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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광화이버 센서기술 BF5시리즈

거친손 2009. 10.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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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광화이버 센서기술 BF5시리즈

국내 광화이버 센서기술, 세계수준에 도달하다
오토닉스, 세계수준의 성능 가진 국내최초 듀얼디스플레이 BF5 시리즈 개발


한국 기술발전을 선도하는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朴煥基)는 국내 최초의 수광량․설정값을 동시에 표시하는 듀얼디스플레이 기능탑재 광화이버 앰프 BF5 시리즈를 내놨다.

기능의 구현방식에 따라 싱글과 듀얼의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 BF5시리즈는 3월 국제자동화종합전에서 첫 시제품 공개 이후, 탁월한 성능과 가격경쟁력으로 인해 출시 전부터 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아왔다.



그간 외산제품에 의지해왔던 듀얼 디스플레이 모델을 이제 국내업체인 오토닉스가 개발함으로써 경제적인 가격으로 업계의 부담을 덜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BF5시리즈는 1/10,000의 국내 최고 고 분해능을 실현하여 검출성능을 세계수준까지 끌어올림은 물론 APC(Auto Power Control) 회로 채용으로 온도 변화 및 장시간 사용에 도 일정한 검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측면 연결 커넥터를 통한 상호간섭방지 기능으로 최대 8대까지 밀착 취부가 가능한 다기능 제품이다.

오토닉스 박환기 대표이사는 “오토닉스가 지난 1987년에 광화이버 센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래 이번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의 광화이버 센서를 국내 최초로 출시함으로써, 다시 한번 국내 광화이버 센서 분야의 기술 진보를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그는 또“기존에 값비싼 외산 제품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가격의 국산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오토닉스는 아낌없는 연구개발에의 투자로 계속해서 업계를 선도해나가는 제품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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