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레버톤 구매했습니다.
11번가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대략 40,000원 정도에 구매한거 같은데요 저렴한 가격에 맘에 드는 신발을 구매해서 기분좋게 리뷰해 봅니다.
저에게 닥터마틴 신발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심하게 이야기 하면 "이쁜 쓰레기"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미지가 좋아 좀 편해보이는 레버톤으로 다시 도전해 봤습니다.
로고 박힌 박스조차 이뻐보입니다.
박스 안에는 교환/반품 신청서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닥터마틴 레버톤 박스 입니다.
신발 한짝씩 잘 감싸져 있습니다.
의미없는 원가이지만 168,000원 입니다. 제조년월이 2016년 07월로 거의 1년 정도된 제고 입니다.
제것만 그런지는 몰라도 택이 떨어진체로 있었습니다.
포장을 풀어봅니다.
닥터마틴 레버톤은 이렇게 생긴 신발입니다.
뒷꿈치에 로고가 사진처럼 찍혀있습니다.
뒷꿈치에 손가락넣고 당길수 있는 끈이 있어 신을때 조금 수월 합니다.
유팁(?) 디자인으로 발등부분과 뒷꿈치는 스웨이드 재질이며 옆에 그린색은 컨버스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사이즈는 270 정사이즈로 주문 했는데 저에겐 적당히 맞는 정도 입니다.
닥터마틴 Air Wair, Soft Wair 기술이 적용된 인솔입니다. 이게 푹신하면서도 과하게 볼록한 느낌이 있습니다.
방에서 대충 신고 찍어봤습니다.
느낌만 봐주세요~
방에서 형광등 아래서 찍은거라 그런지 색이 본래색보다 어둡게 나왔습니다.
실제 색은 이런 남색 계열이 아닌 그린톤 입니다.
이게 아까말한 Soft Wair 깔창인데 발가락 아래 넓쩍한 부분이 생각보다 높게 튀어나와서 저는 조금 불편하게도 느껴집니다.
닥터마틴 레버톤 밑창 입니다. 평범해 보이네요.
며칠전 첫개시할때 찍은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듯해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소프트한 재질임에도 불구하고 한쪽 발 뒷꿈치와 새끼발가락이 자꾸 불편합니다. 닥터마틴은 제 발과는 인연이 없나봅니다. 그래도 이쁘고 저렴해서 발을 신발에 적응시켜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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