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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 봄사진을 선택해봤습니다.
자꾸만 이런 화사한 사진에 눈길이 가는걸 보면 봄을 간절히 기다라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별히 편애하는 계절이 있는건 아닌데도, 자꾸 봄이 기다려 지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 탓일까요? 황량한 제 마음 탓일까요?
여러분의 겨울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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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jpg (508.9 KB)
| Canon | Canon EOS-1Ds Mark II | 2007-03-10 15:30:03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160s | F2.8 | -0.67 EV | ISO-160 | 100.0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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