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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래쉬용접(FW : Flash Welding)
그림 25. 봉재 또는 관재의 맞대기 플래쉬용접
a) 두 부재의 끝을 맞댈 때 발생하는 전기저항에 의한 아크를 이용하여 용접하는 방법
→ 접합부의 단면이 동일해야함
b) 저항열에 따른 국부온도상승이 적절한 온도에 도달하면, 맞대어진 경계면이 녹기 시작하고 적절한 축방향의 가압력에 의해 접합부에는 소성변형(업세팅)이 일어나 용접이 됨
c) 플래쉬용접 동안 발생하는 스파크로 인해 일부 재료는 용접부로부터 밀려나가게 되는데, 이때 불순물과 오염 물질도 같이 밖으로 밀려나가기 때문에 용접하는 동안 피용접부 금속의 상당량이 타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용접의 성능이 좋음
d) 용접 후 플래쉬를 기계가공으로 깎아냄
e) 플래쉬 용접 공정은 동종금속이나 이종금속끼리의 맞대기용접이나 모서리용접에 사용됨
f) 1~75mm 직경의 봉재나 0.02~25mm 두께의 박판용접에 사용
g) 플래쉬용접은 파이프, 관으로 만들어진 금속가구나 창문 등의 용접에 사용되며, 인발선재나 압연코일의 용접에 이용되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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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터드 아크용접(SW : Stud Arc Welding)
그림 26. 스터드 아크용접의 용접순서
a) 플래쉬용접과 유사하며, 나사가 난 봉재나 작은 쪽의 피용접물인 스터드를 한 전극으로 하여, 평판의 형상을 가진 다른 부분에 용접시킴
b) 발생열을 집중시키고, 산화를 방지하며, 용접부에 용융금속을 모으기 위해, 결합부위에 일회용 세라믹링(Ferrule)을 사용
c) 사용되는 장치는 아크와 스터드에 작용되는 압력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자동화되어 있으며, 휴대용 스터드용접 장비도 유용하게 사용
d) 콘덴서방전(Caacitor-discharge) 스터드용접 : 콘덴서로부터 직류아크를 생성하며, 용접시간이 1~6ms 정도로 짧기 때문에, 세라믹링이나 용제를 사용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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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퍼커션용접(PEW : Percussion Welding)
a) 퍼커션용접은 용접에 필요한 전기에너지를 콘덴서에 저장하고 매우 짧은 시간(1~10ms) 동안 전력을 방전하여, 접합부에 국부적으로 높은 열을 만들어서 용접을 가능케 함
b) 전기 부품의 경우와 같이 용접부에 인접한 다른 부분의 가열을 피하고자 할 때 이용 | | |
